[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말썽녀’ 린제이 로한(26)의 개인 창고가 경매에 부쳐진다.

최근 감옥행 위기에 처한 린제이는 세금 체납 등 경제적으로도 궁지에 몰린 상태로 알려졌다. 그 결과 린제이가 개인적인 소유품들을 보관해둔 창고가 통째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린제이의 측근은 그녀가 창고 대여업체에 약 1만6,000달러의 사용료를 연체한 상태라고 전했다.

결국 대여업체는 컨테이너 창고를 경매처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린제이에게도 이미 통보한 상태다.

컨테이너가 경매 대상이 되면 주인이라도 이에 접근이 금지되기 때문에 린제이는 창고 속 물건들을 고스란히 잃게 됐다.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배우)
Lindsay Lohan (AP)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배우) Lindsay Lohan (AP)

그녀의 컨테이너 속에는 명품 의류와 가방 등 린제이가 평소 아꼈던 물건들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물건들이 보관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입찰자들도 벌떼처럼 모여들고 있다. 개중에는 린제이의 사생활을 들춰내려는 목적의 입찰자들도 있어 린제이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린제이는 최근 난폭운전과 경찰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로 보호관찰이 취소된 상태다. 내년 1월 15일에 열리는 재판 결과에 따라 다시 감옥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