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시 열 발생 최소화시켜 배터리 수명 향상
-동급 최경량 무게, 컴팩트한 크기로 작업 효율 배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쿨팩(Cool Pack) 시스템을 채택한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쿨팩 시스템’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요인인 열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배터리의 열을 감지해 온도를 조절하고 식혀주어 배터리 셀을 보호, 배터리 성능을 파격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쿨팩 시스템’이 적용된 ‘보쉬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은 최대 100%까지 배터리 수명이 길어져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3.0Ah 배터리보다 최대 65%까지 사용시간이 늘어났으며, 4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해져 작업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이 배터리 팩은 1Kg이 채 안 되는 동급 대비 가장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구 본체에 장착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쉬의 모든 18V 전동공구 및 충전기와 완벽히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도 강점이다. 제품 문의 080-955-0909.

이와 함께, 보쉬는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 출시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보쉬 A/S센터 이용 고객에 대한 특전으로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하는 ‘보쉬 4.0Ah 쿨팩 배터리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실시되며, 제품 체험을 원하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보쉬 페이스북(www.facebook.com/bosch-pt.kr <http://www.facebook.com/bosch-pt.kr> )을 통해 신청을 받는 ‘신제품 체험 이벤트’ 도 개최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18V 전동공구 시장의 또 하나의 혁명인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은 소비자들이 고가에 구매한 배터리를 더 오래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보쉬 만의 기술 집약체”라며 “이는 전동공구 대표 브랜드인 보쉬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쉬는 18V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과 기술력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신제품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 외에도 18V 리튬이온 전동공구의 최대 혁신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듀얼 임팩트(드라이버∙렌치) ‘GDX 18V-LI’ 및 보쉬의 모든 18V 제품과 자유롭게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18V 토탈 솔루션 시스템’ 등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