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정규 2집 ‘언오소독스 주크박스(Unorthodox Jukebox)’ 1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앨범 타이틀대로 정통 R&B에서 레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무작위로 담아내며 ‘주크박스’의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은 저음과 고음을 쉴 새 없이 오가면서도 단단함을 유지하는 보컬이 돋보이는 첫 트랙 ‘영 걸스(Young Girls)’를 비롯해, 첫 싱글로 공개돼 현재 미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와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 중인 ‘록트 아웃 오브 헤븐(Locked Out Of Heaven)’, 피아노 하나만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담아낸 ‘웬 아이 워스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 등 10곡을 담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데뷔 앨범 ‘두-왑스 앤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의 수록곡 ‘저스트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와 ‘그러네이드(Grenade)’를 연이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리며 스타덤에 오른 올랐다. 데뷔 앨범 단 한 장만으로 전 세계 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IFPI(국제음반산업협회) 공인 ‘2011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브루노 마스의 음원은 7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1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부문을 수상한 브루노 마스는 2012년 브릿(BRIT) 어워드에서도 ‘최우수 인터내셔널 남성 솔로 아티스트’, 201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도 ‘팝/록 부문 남성 아티스트’, 2012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s)에서 ‘남성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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