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준호와 박성호가 14년간 어색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12월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섯 개그맨들(김준호 박성호 허경환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의 스마트 기기없이 사는 일주일이 공개됐다.
김준호와 박성호는 어색하고도 불편한 사이다. 이를 보는 후배들 역시 곤란해졌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난 마음을 크게 몇 번 열었는데 배신 당했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준호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공백기를 가질 당시 박성호가 김준호가 짰던 다중이 캐릭터를 방송에서 써먹고 인기를 얻었던 것. 당시 김준호는 다중이 캐릭터로 복귀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김준호가 새 소속사를 설립하 무렵 박성호와 손잡고 함께 일하기로 했는데 박성호는 그 사이 다른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게다가 박성호는 성격상 호의나 고마움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두 사람은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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