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이 지난 3일 오후께 본점 열린광장에서 야간조명 ‘소망터널 희망기둥’ 점등식을 가졌다.대구은행은 매년 연말연시와 새해를 기념해 본점 열린광장에 대형 트리와 조명장식을 설치해 대구지역 명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13년 뱀띠 해 ‘계사년’을 맞아 뱀 형상의 소망터널과 원기둥을 조명과 함께 설치했다.

대구은행은 소망 터널을 지나며 한해를 정리하고 희망을 상징하는 원기둥에서 2013년 소원 성취를 비는 코스로 제작됐고 소망을 적을 수 있는 ‘소망 글판’을 설치해 직접 소원을 적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단순히 감상만 하는 대형 트리 장식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기록을 남기는 공간으로 점등 전부터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소망터널 희망기둥’이 만남의 장소가 되는 지역의 명소가 되는 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곳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희망과 함께 DGB금융그룹도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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