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00여명의 벤처 창업기업인과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ㆍ청년 창업 및 벤처기업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처, 창업 빛나는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모토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벤처, 창업기업인과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한 우수 벤처 창업기업인들을 포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LCD 광학필름 국산화를 통해 연간 70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미래나노텍에 돌아갔다. 철탑산업훈장은 RFID 기술을 통해 교통 솔루션과 역무 자동화를 개발, 국내외에 납품한 에이텍이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메이플스토리 등 온라인 게임서비스로 게임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엔엑스씨에 돌아갔다.
의료기기 업체 휴온스와 친환경 카드를 개발한 바이오스마트는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애니팡 성공신화를 쓴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등 성공 벤처 기업인과 재기 기업인이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30일까지 코엑스 B 전시관에서는 창업초기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283개 제품이 전시된다.
정부는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재도전이 원활히 이뤄지는 선순환 벤처ㆍ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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