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201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초 대통령의 물가안정 특별지시에 따라 범정부적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물가안정 대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1년간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를 위해 전국 광역시도 및 시도평가를 거쳐 올라온 24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및 물가안정 추진실적,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우수․특수시책 발굴 추진실적 등의 물가안정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였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가 연초부터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물가안정을 3대 역점시책으로 삼아 도정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물가잡기 T/F팀을 구성해 물가안정대책을 강력 추진했다. 이어 본부‧국장 중심으로 품목별 중점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물가 책임 관리를 강화해 물가급등 시군에 대한 물가안정대책 추진 등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추진체계에 나섰다.
이어 효율적 물가관리를 위해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산물 등 3대 분야로 구분한 맞춤식 대책도 추진했다.
경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물가안정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해 물가안정 우수사례발표대회,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평가 상사업비 최대 확보 등 3관왕 영예를 차지한 것은 도와 시군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지방물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평가에서 상사업비 30억원으로 전국 최대 금액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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