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최웅필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KB밸류포커스 펀드’를 통해 국내 주식형 펀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와 종류가 작았던 가치주 펀드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최웅필(금융인/KB자산운용 이사)
최웅필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KB밸류포커스 펀드’를 통해 국내 주식형 펀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와 종류가 작았던 가치주 펀드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최웅필(금융인/KB자산운용 이사) 최웅필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KB밸류포커스 펀드’를 통해 국내 주식형 펀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와 종류가 작았던 가치주 펀드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특히 대외 불확실성에 예측이 힘든 코스피 지수 1800대의 박스장과 2000대의 강세장 속에서도 타 펀드 대비 우수한 성과로 가치주 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수익률도 단연 우수하다. 최 이사가 운용하는 KB밸류포커스 펀드는 올해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 가운데 3년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펀드일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유일한 1조 가치주 펀드다.

게다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KB중소형주포커스 펀드 역시 연초 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와 단기 모두 수익률 부문에서 업계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손꼽힌다. 또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자리를 굳혔다.

최 이사는 무엇보다 가치주 투자에 있어, 산업 및 기업의 구조적 변화를 바탕으로 이익 상승이 가능한 기업들과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한 기업들에 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가치주 영역을 확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그가 발굴한 에스엠, JCE 등은 기존 가치주 개념으로 접근하기 힘든 종목이었고, 동원사업과 사조산업, 아트라스BX 등은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데 기여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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