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거침 없는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27일 전국 565개의 상영관에 6만 639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614만 4368명.
이처럼 ‘늑대소년’은 개봉 직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700만 돌파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영화는 오는 12월 엔딩이 바뀐 ‘감독판’이 재개봉될 예정으로, 한동안 인기를 더 이어갈 전망이다. 비수기, 멜로의 부진 등 11월 극장가의 징크스를 깬 ‘늑대소년’이 향후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957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브레이킹 던 part2’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3뉘는 5만 8159명을 동원한 ‘돈 크라이 마미’가 차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