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와 우리말 가꿈이는 22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달력용 한글날 빨간스티커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내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달력, 국민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행사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2013년 달력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이 늦어지면서 한글날이 검은색으로 인쇄된 데 따른 것으로, 국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의 뜻을 다시 모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붙임 딱지는 ‘9 한글날’을 빨간색으로 인쇄한 것으로, 국민 손으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들었듯이 내 손으로 내년도 달력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상임대표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서명운동, 번개춤사위, 청원서 제출, 도끼상소, 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돌리기 등 한글문화연대가 국민과 함께 펼쳐온 한글날 공휴일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라며,“이제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된 만큼 국민과 함께 생활 속에서 한글사랑을 실천하며, 내년 한글날을 국민의 잔칫날로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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