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싸이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MC 해머와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밤(현지 시간) 싸이는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AMA에 참석해 뉴미디어상을 수상한 뒤 MC해머와 합동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상식 전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던 싸이는 MC해머와 함께 MC해머의 히트곡 ‘Too legit To Quit’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해 합동 무대를 꾸몄다. MC해머는 80~90년대 팝을 대표하는 래퍼로 ‘Too legit To Quit’, ‘U Can’t Touch This’ 등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타다. 싸이는 지난 주 마돈나 월드투어 공연에서 마돈나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 참석했던 싸이는 지난 11일 독일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한 데 이어, AMA에서 뉴미디어상까지 추가하는 등 매일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