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에서 총리 퇴진을 요구하며 무고한 시민들을 인질로 협박극을 벌인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아이치현의 한 신용금고에서 한 남성이 노다 요시히코 총리 퇴진 등을 요구하며 5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범인은 ATM기를 이용하던 여성을 먼저 인질로 잡은 뒤 여직원 3명과 남직원 1명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내보냈다.
그는 노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한편 기자들과 얘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한 열흘치 음식과 물, 메가폰도 요청했다.
한편 노다 총리는 12월 조기총선을 선언했으며, 선거 결과에 따라 총리직 유지 여부도 판가름 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