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시장 박맹우)는 환경보전의 소중한 현장사례를 담고 있는 ‘태화강 복원 성공 스토리’를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태화강 복원 관련 내용은 중학교 교과서(6종) 가운데 비상교육출판사, 두산동아출판사 등 2개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언급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는 울산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발간한 ‘사회 교과서’(3 ~ 4학년)에서 태화강의 현재 모습 등을 수록하고 있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우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태화강 관련 자료를 보완, 확대키로 했다.
울산시는 울산교육청, 강남 강북교육지원청, 교육과학연구원 등과 교과서 수록 관련 실무협의를 거쳐 내년 1월까지 수록 자료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태화강 복원 성공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싣기 위해 과육과학기술부, 관련 출판사에 대한 홍보 작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복원 스토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소중한 현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라면서 “교과서에 수록되면 학생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11월 16일 오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과서’ 수록 관련, 실무 협의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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