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ㆍ041510)가 올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함에 따라 이틀째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1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SM은 전날보다 14.94%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M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117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72% 늘어난 515억24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 순이익도 87억4400만원으로 34억원 이상 증가했다.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증권가에서는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으므로 ‘어닝 쇼크’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SM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고, 영업이익률도 상반기 31%보다 훨씬 낮은 23%로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