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맛있고 활용가치 높은 칼라 마 품종개발에 성공했다.
15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새로 개발한 칼라 마가 자주색 색깔로 식품소재 또는 가공제품 원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공제품 개발 시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또 일반 마 길이가 60~100cm정도로 길어 수확작업에 중장비가 필요하나 칼라 마는 길이가 25~30cm로 짧아 중장비가 없이 인력 수확도 가능하고 모양이 타원형으로 일반토양에서도 상품성이 높은 정형마를 생산할 수 있다.
칼라 마를 개발한 권중배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된 칼라 마는 기존의 마에 비해 색깔이 들어가 있어 새로이 농가에 보급될 경우, 마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져 산약특구지역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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