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산투자, 이머징, 하이일드, 투자적격, 물가연동 해외채권 펀드를 투자 목적에 맞게 선택 및 펀드간 이동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다양한 유형의 해외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한국투자 해외채권펀드 5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시장 환경은 저성장, 저금리로 인한 저수익(Low Return), 글로벌 변동성(위험)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금리+ α’를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수입이 창출을 기대하는 ‘인컴제너레이션(Income Generaion)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 펀드 상품을 단품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전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접근하는 투자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한국운용이 이날 출시한 총 5개의 해외채권 펀드들은 ▷글로벌 이머징 채권펀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펀드 ▷글로벌 투자적격 채권펀드 ▷글로벌 물가연동 채권펀드 ▷글로벌 분산투자 채권펀드 등이다.
이 펀드들의 특징은 해외채권과 ETF(상장지수펀드)의 장점을 각각 살린 것이다. 각 유형에서 글로벌 대표적인 채권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한 운용으로 유형별 평균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또 ETF에 주로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글로벌 분산투자 채권펀드’는 다른 4개 유형의 해외채권을 일정한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추구하게 된다.
각 채권유형을 단품으로 제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패키지로 묶어 전체를 제공하므로써 자산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는게 한국운용 측 설명이다. 또 각 상품간 전환이 가능하므로 투자목적에 따라 자산배분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편리해진 것이다.
김현전 한국투자신탁운용 CMO 전무는 “저성장 저금리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투자환경이 되고 있다. 이런 투자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시중금리 +알파의 상품을 출시했다”며 “자산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향후 자산관리 시장의 한 축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 해외채권펀드 시리즈’는 한국투자증권(1544-5000)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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