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전국 35개 국․공립대학 중 청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DGIST가 계약분야 청렴도와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를 합산한 종합 청렴도에서 10점 만점에 8.07점을 받아 전국 35개 국공립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DGIST는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에서 7.89점을 받아 35개 국․공립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계약분야 청렴도는 8.77점을 받아 전체 2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평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와는 별도로 ‘외부적발에 의한 부패행위 징계자 감점’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 등이 반영돼 많은 대학에서 감점을 받았지만, DGIST는 감점을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DGIST의 비전인 세계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친 결과 중의 하나다”며 “앞으로 보다 청렴한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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