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정보통신 및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기업 SMEC(099440)는 LTE 보안 솔루션 SP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SMEC가 이번에 출시한 SP시리즈는 무선데이터망 중 LTE, 피코셀, 펨토셀, 와이파이망의 보안을 위한 장비로, 지난해말 출시된 IPsec 게이트웨이 장비의 제품 라인업을 기능과 용량 면에서 대폭 확대한 것이다.
SMEC측은 “SP시리즈는 ATCA플랫폼으로 동급 최고의 성능, 안정성과 가용성을 지원하는 캐리어 그레이드(Carrier-grade)장비”라며 “이 장비의 도입을 통해 사업자는 3G에서 LTE로 진화하면서 사업장의 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요정보 노출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코어망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가입자의 보안성 향상과 사업자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EC는 이번에 개발한 SP시리즈가 현재 국내 무선데이터 보안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산 장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SP시리즈가 통신사업부문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 전 통신사업부문의 사명인 뉴그리드의 국내외 인지도가 높아 통신사업부문에서는 단계적으로 기존 뉴그리드라는 사명을 브랜드명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뉴그리드와 SP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 SMEC 통신사업부문 전용 홈페이지(www.ipsecuritygateway.com)를 통해 해외 파트너 및 채널 확대에 집중해 전 세계 LTE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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