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자체 개발한 전동유압식 수술대(JW-T7000ㆍ사진)에 대해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동유압식 수술대가 유럽 CE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T7000은 높은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
JW중외메디칼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인 메디카(MEDICA) 출품을 시작으로 내년 두바이 아랍헬스(Arab Health)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JW중외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CE인증은 품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러시아 등 해외 20여개국에 제품을 등록해 JW-T7000을 LED무영등과 함께 수출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T7000’은 유무선 조작이 가능해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을 뿐 아니라 내장형 배터리의 장착으로 긴급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술시 최저 높이의 구현과 함께 X선 검사장비(C-arm)의 접근성을 높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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