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6일 신한금융투자는 윈스테크넷과 관련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4분기도 실적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7% 오른 44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NTT도코모향 수출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는 내수 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이고 수출도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4%, 영업이익은 51.2%, 순이익은 54.5% 증가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10Gbps IPS(침입장지시스템)의 국내 이동통신사 납품에 이어 NTT도코모향 수출이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지속하고 있다”며 “일본 다른 통신사업자는 물론 동남아시아 등 지속적인 수출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4분기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1만44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랐다.
김 연구원은 “2013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3배로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해외 시장에서 추가적인 거래처 확보가 가시화될 경우 한단계 레벨업(Level-up)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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