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시민감사관 제도를 활성화해 市와 시민간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있어 관심이 되고있다.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시민의 시정참여를 통한 소통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2012년 시민감사관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사례발표회에서는 기획감사관을 비롯한 시민감사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 및 제보사항 추진상황 보고 후 시민감사관 20명이 4개팀으로 나누어 지난 9월 한달 동안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현장방문 조사한 내용을 주제로 시정참여활동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발표된 주제로는 세교지구 및 세교역, 물향기수목원 주변 주차난 해소방안, 택지지구내 보도설치에 대한 제안, 관내 공중화장실 실태 점검,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 및 고객만족도 조사등이 거론됐다.

이기석(오산자유시민연대 사무국장) 시민감사관은“이번 사례발표회 준비를 통해 팀별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 확대 및 소통과 참여의 기회 제공으로 시민감사관의 견문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다양한 시책 건의 및 제보 등 시민감사관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사진 중앙 발표자> 시장은 총평을 통하여“시민감사관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하고 제안한 값진 결과물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감사관들의 지속적인 시정참여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수곤 기자/lees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