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투명한 경영으로 건학이념을 구현시키는 진정한 사학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

학교법인 성심학원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www.ysu.ac.kr) 노찬용 이사장은 열정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교육자로 평가받는다. 기업 CEO이기도 한 그는 항상 학교운영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또 꾸준히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기도 하다. 노 이사장은 특히 영산대학교의 특성화 전략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재단으로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노 이사장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호텔기업인 ‘토요코인’을 수익사업의 파트너로 해운대에 유치했다. 그는 토요코인은 영산대학교의 호텔관광학과와도 산학협력을 이루어 나가는 형태로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재단수익사업과 대학의 교육과정이 연계를 이뤄내는 ‘윈윈 전략’으로 성공적인 운영사례로 꼽힌다.

또, 노 이사장은 재단의 수익용 기본재산의 수익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해왔다. 이는 영산대학교의 장학금 비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많은 사학재단들이 내부유보에만 급급하고 학교측에 재단 전입금을 줄여 빈축을 사고 있는 사례와는 극명한 차별점이다.

한편, 오는 11월 영산대학교의 30주년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1일 양산캠퍼스에서는 통합체육대회가 열렸다. 노 이사장은 축사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학우를 사랑해서 협력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오는 스포츠 정신을 살려 경기 해주길 바란다. 진정 학교를 사랑할 때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나는 것이다. 자긍심 가득한 영산인으로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대학으로 웅비하고 있는 학교의 기운을 함께 받고 느낄 수 있는 날이길 바란다. 영산인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향해 도전하며 인류에게 이로움을 줄수 있는 참된 인재가 되도록 끝없이 연구, 정진해야 한다”며 학생들에 대한 믿음과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대학행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성대한 성화 점화식까지 이뤄진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21일(수) 개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눈부신 가을하늘 아래 이사장과 총장부터 부산, 양산캠퍼스 7천여명의 학생과 5백여명의 교직원이 모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땀을 흘렸다. 노 이사장은 “모든 영산인에게 평소 갖고 있는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수천 영산인이 하나될 수 있었다”며 흐뭇해했다.

오는 11월 21일(수) 오전 10시30분 양산캠퍼스에서 열리는 개교30주년 기념행사에는 새롭게 발전하는 영산대학교의 새로운 로고 선포식과 전시회, 부산 센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기념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노 이사장은 지난 10일 저녁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숙대 음대의 아이콘인 ‘숙음아르떼’ 1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가했다. 이날만큼은 영산대의 이사장이 아닌 성악가(메조소프라노)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노찬용 이사장은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학사, 석사)하고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와 박사를 수료했다. 2008년 창업한 ‘뷰티 & 웰니스샵 예나래’의 대표이자 사단법인 재한외국인 사회통합지원센터 법인이사, 부산 MBC동아시아 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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