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모두 8명의 인사가 공천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당에 따르면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항 후보는 노경수(63) 송북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고성원(40) 국회 바다와 경제 정책연구회 대표, 이병화(62) (사)인천문화발전연구원 이사장, 소희섭(55) 정당인, 김홍섭(63) 전 중구청장, 조병호(69) 인천시당 민원위원장, 박승숙(75ㆍ여) 전 중구청장,비공개 접수 1인 등 8명이다.
인천시당은 당규에 따라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의 경우 중앙당에서 직접 공천심사를 하게 돼 있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앙당에서 접수를 받았다.
오는 19일 공심위 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심사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며, 11월초에는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는 전임 김홍복 구청장(민주당)이 지난 2011년 형제 소유 토지의 손실보상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사업지구 조합장을 협박, 조정에 합의하게 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상 공갈로 징역 2년6월이 확정돼 구청장직을 박탈당해 치러지게 됐다.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신청 후보>
▶노경수(63) 송북새마을금고이사장, 전 3대 중구의원, 전 4, 5대 인천시의원 ▶고성원(40) 국회 바다와 경제 정책연구회 대표, 전 민족사관고등학교 강사(2급 정교사), 전 노동일보 정치부 기자 ▶이병화(62) (사)인천문화발전연구원 이사장, 전 2, 5대 인천시의원, 현 새누리당 중ㆍ동ㆍ옹진군 수석부위원장 ▶소희섭(55) 정당인, 전 ㈜아트인 대표이사, 전 인천도시개발공사 업무처장 ▶김홍섭(63) 전 인천 중구청장, 전 인천시의회 의원 ▶조병호(69) 인천시당 민원위원장, 현 인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고문, 현 동산중고 총동창회 고문 ▶박승숙(75ㆍ여) 전 인천 중구청장, 전 인천시의회 의원, 전 중구의회 의원 ▶비공개 접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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