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 7-3, 4블록에 건설하는 오피스텔 ‘강남 더샵라르고’ 견본주택이 18일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가운데 3호선 수서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이들에게 입지적 강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설 전망이다.
개장에 앞서 지난 16일 찾아간 견본주택에서도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최우선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웠다. 강남보금자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수서역에서 하차해 차를 이용하면 5분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도 가까워 고속도로 이용도 편하고, 향후 KTX 수서역이 개발되면 전국적인 교통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23㎡A, 23㎡C 주택형을 둘러보면 먼저 2.7m의 천정고가 눈에 띈다. 전세대에 적용되는 천정고로, 보통보다 30~40㎝가 높아 개방감이 도드라지는 동시에, 높아진 공간만큼 수납공간을 둬 공간 활용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가구 등은 흰색을 기본으로 해 좁아보이지 않고, 입주자가 선택가능한 파랑ㆍ노랑 등 2가지색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평면상 공간 배치에 있어서도 주방ㆍ욕실 등 가사공간과 침실ㆍ거실 등으로 활용될 휴게공간을 분리한 점도 장점이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비데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이동식 다리미대, 서랍형 빨래바구니, 인출식 식탁 등 좁은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곳곳에 숨어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로 단지 사방이 트여있어 각 실마다 인근 대모산 자락의 자연환경이나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하공간에 마련된 주차 공간은 세대당 0.5대씩 주차가 가능하고, 단지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선으로 총 분양가가 1억원대 중반이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됐다. 문의 157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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