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최대 도시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Ibirapuera) 공원에서는 500여 명의 케이팝(K-Pop) 팬들이 참가한 ‘강남스타일’플래시몹 행사가 펼쳐졌다.
대열을 갖춘 케이팝 팬들은 역동적인 말춤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서툰 발음으로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며 어깨를 흔들었다.
행사 중간에 브라질 특유의 삼바 리듬을 가미한 ‘강남스타일’ 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희조 기자/chehco@heraldm.com 121004 4일 싸이가 서울광장에서 약5만관객이 모인가운데 라이브공연을 갖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hco@heraldm.com 121004
브라질 언론은 ‘강남스타일’ 열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방송사들은 이날 플래시몹에서도 현장 취재에 나섰다.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지난달 “싸이, 말춤으로 세계를 정복했다”는 제목으로 ‘강남 스타일’의 세계적 인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