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동부경찰서 이상탁 서장이 지난 12일 오전 경남밀양경찰서 하남파출소를 방문해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신고자들에 대해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지난달 20일 오전 출근 중 오전 8시께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의자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같은 달 22일 오후 4시께 탈주범 최갑복이 인근 주택 담을 넘어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하남파출소에 신고해 수색범위 압축에 도움을 준 B씨 등 탈주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주민 8명에게 보상금 1000만원을 공적에 따라 나눠 지급했다.

이상탁 서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이번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각종 범죄 현장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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