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나눔재단, 5일 강원도 계촌초교서 “꿈”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도너스캠프데이’ 개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CJ그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를 5일 강원도 평창의 계촌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계촌초 학생 61명ㆍ학부모와 함께 요리교실 ‘쿠킹버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ㆍ주제가 만들기, 참교육 강연(학부모 대상) 등의 행사를 연다.

‘쿠킹버스’는 10t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 교실에서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수업을 듣고 건강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계촌초 학생들은 여기에서 또띠아 롤을 만들게 된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ㆍ주제가 만들기엔 사석원 화가(그림), 김성구 샘터사 대표가 각각 그림과 글 부분의 창작 지도ㆍ심사를 맡는다.

학부모는 한결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강은숙 소장(숙명여대 사회교육원 외래교수)에게서 “꿈지기로서의 부모란?”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너스캠프데이 행사는 농어촌ㆍ산촌지역의 소외 아동들과 교육ㆍ문화혜택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지난해 한 차례, 올해 두 차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호응이 좋아 내년엔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도너스캠프는 ‘사람을 키우고 나라를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2005년 7월 21일 출범했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 그룹홈ㆍ쉼터, 농어촌 분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 기부자가 1만원을 기부하면 CJ그룹 CJ나눔재단이 같은 액수(1만원)을 기부해 두 배로 키우는‘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자가 직접 지원하고 싶은 교육단체ㆍ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기부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일반인의 참여가 늘고 있다. 9월말 기준 지원 단체수는 3600여개, 참여 기부자 수는 25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기부액도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CJ측은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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