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카프는 지난 9월 14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마이 러브(My Love)’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한 스카프에 데님 소재로 제작한 ‘스카프룩’으로 스타일링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가사표현과 투정을 부리는 듯한 안무는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함을 발산했다.

스카프는 소녀들의 순수한 사랑을 몰라줘 안타까워하고 애타는 마음을 수줍게 표현하는 가사에 걸맞는 안무와 무대매너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마이러브’는 스카프의 데뷔 앨범 ‘스카프(skarf)’에 수록된 두 번째 곡으로 에일리의 헤븐(Heaven)‘,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등을 작곡한 이기-서용배가 작업했다. 이 곡은 뉴웨이브 스타일의 기타플레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후속곡도 상큼 발랄! 귓가에 계속 맴돈다” “이번 의상도 정말 귀엽다” “스카프 멤버들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카프 측 한 관계자는 “후속곡 ’마이 러브‘는 데뷔 전부터 안무를 완성했으며 그동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첫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세련된 곡인 만큼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We‘re Your SKARF’라는 카피 문구를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서고 있는 스카프는 후속곡 ‘마이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