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는 이제 기아차 디자인담당 총괄 부사장(CDO)으로서 또 다른 도전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와 그가 손을 맞잡은 이후, ‘디자인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기아차의 모든 게 달라졌다. K5, K7 등에 이어 기아차는 올해 K9과 K3로 새롭게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그는 출시가 임박한 K3와 관련, “기아차가 한 단계 도약하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현재 기아차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는 오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헤럴드디자인포럼2012’에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e-메일 인터뷰를 통해 그를 만났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난 항상 작은 부분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한다. 기아차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디자인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기아차 브랜드의 발전을 고려했다. 기아차가 세계적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가장 신경썼다.

-출시를 앞둔 K3의 디자인을 두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3 디자인은 어떤 특징이 담겨 있나? 이전 모델인 포르테 역시 기아차의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는데, 포르테와 K3는 어떤 점에서 다르게 변했을까?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포르테는 기아차의 라인업 중에서도 매우 성공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포르테에서 K3로, 이처럼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건 항상 큰 도전으로 다가온다. K3의 디자인은 기아차에 있어서 한 단계 더 의미 있는 도약이 될 것이다. 한층 매끈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럼에도 절제된 형태를 갖춘 디자인이 K3의 특징이다. 내기를 해도 좋다(웃음). K3는 ‘호랑이코(the Tiger Nose)’라는 기아차 특유의 패밀리룩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로도 평가받을 것이다. -K9은 기아차가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하는 야심작이다. K9 디자인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K9은 고급세단의 위엄을 갖춘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K9의 디자인이 무척 자랑스럽다. 적절하게 균형잡힌 차량의 비율, 그리고 세련된 외관이 K9의 강점이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K9이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기아차의 디자인을 맡으면서 기업문화 등에서 그전에 머물던 아우디와 어떤 차이를 느꼈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에게도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독일차 브랜드가 제품지향적인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면, 한국의 경우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각 지역별 특성에 따른 철저한 현지화 등에 좀 더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

자동차 디자이너 입장에서, 그리고 강한 경쟁력을 보유한 자동차 디자인을 만들어내야 하는 입장에서 신뢰와 전폭적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또 (자동차 디자인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특히 그렇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볼 때 기아차에서 일하는 건 나에겐 큰 행운이다. 정확히 내가 원하는 걸 기아차에서 얻을 수 있었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난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전 기아차 사장)을 매우 존경(a lot of respect)한다. 그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특히 BMW의 인기가 높다. 기아차 역시 K9을 출시하면서 BMW를 경쟁상대로 언급하기도 했다. BMW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BMW는 널리 알려졌다시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이다. 역동적인 모델로도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굳이 한국 시장만 꼽는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BMW는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이다.

-자동차 디자인 외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일까?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자동차 디자인뿐 아니라 다른 창조적인 분야에 관심을 유지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나 역시 예술, 여행, 건축, 음악 등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영감을 얻곤 한다. 이런 분야가 내가 관심을 두는 분야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한다. -최근 디자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경쟁업체가 있다면?

▶특정 브랜드가 아니라 난 모든 경쟁업체를 매우 관심 있게 보고 있다. 타사의 모델을 통해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뛰어난 모델이라면 장점을 배우고, 부족한 모델이라면 단점을 배운다.

-기아차는 이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의 기대치도 높아진 상황에서 기아차 디자인을 한층 발전시키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향후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상은 어떻게 될까? 기존의 디자인과 어떤 차이를 보일까?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우린 기아차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는 미래상을 그려놓고 있다. 끊임없이 기아차 디자인의 특징을 지켜가면서도 개선해야 한다. 아울러 자연환경의 변화나 차량의 안전성 등 새롭게 변하는 고객의 기대에 맞춰 대범한 변화도 꾀해야 한다. 다양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 셈이다. 기아차 역시 이런 변화에 맞춰 고객의 기대보다 앞서나가는 디자인을 개발하겠다.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고 있나?

▶고연비 모델, 안전하면서도 안락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디자인 역시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이런 시대적 흐름을 조화롭게 따라가야 할 것이다.

-올해 헤럴드 디자인포럼이 좀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해달라.

▶지난해 헤럴드 디자인포럼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성공적인 행사였다. 올해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가 디자인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정리=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기업인/기아자동차부사장) 지난 1995년 아우디 TT가 처음 공개된 순간 전 세계엔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자동차의 각진 형태를 탈피, 유선형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는 열광했고, 피터 슈라이어는 이를 계기로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반열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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