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유럽연합(EU) 국채 투자를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30일 방중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험을 충분히 관리한다는 전제로 EU 채권 매입 의향을 전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원 총리는 또 중국이 EU, 유럽중앙은행, 관련 통화기금 및 주요 국가들과 부채로 고통받는 EU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해 의사소통과 협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날 독일과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 50대(계약 금액 약 35억달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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