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삼성증권은 실적개선과 차이나소비, 애그플레이션 관련 스몰캡(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스몰캡 추천주로는 네패스, 포스코켐텍, 슈프리마, 크루셜텍, 에스맥, 평화정공, 동원산업, 휴비츠 등을 선정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스몰캡 팀장은 23일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9월 글로벌 IT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네패스를 새롭게 추천한다”며 “또한, 2차전지 비즈니스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전망이 그려질 것으로 보여지는 포스코켐텍(003670, Not rated)도 눈여겨 볼 종목”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핸드셋부품/IT솔루션 부문에서는 애플의 지문인식센서업체인 ‘Authentec’을 인수하면서 바이오 인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 성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특허소송 종결에 따른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는 슈프리마와 기존 옵티컬 트랙패드에 지문인식과 홈키 기능을 합친 BTP(Biometric Trackpad)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비애플 제조사들의 채용가능성을 높힌 크루셜텍을 새롭게 추천한다.
이와함께 터치 부문에서는 8월 들어 주요 갤럭시탭 모델 수주와 함께 ITO센서 내재화로 인한 마진개선이 예상되는 에스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부품 부문에서는 장기적으로 로컬업체에서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며 섹터 내 가장 업사이드가 큰 회사인 평화정공(목표주가26,500원)을 추천종목군에 유지시켰다.
장 팀장은 “소비재 스몰캡에서는 실적을 좌우하는 어획량, 어가, 유가, 자회사실적 모두 긍정적인 모습이 예상되는 동원산업과 중국 시장내에서 성장기회요인과 일본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이 제고되는 안경점 내 시력 진단기 생산업체 휴비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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