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오는 9월 12∼13일 주부와 민간단체 회원 90명을 상대로 수돗물 생산 및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수돗물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체험투어가 수돗물 수질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적 신뢰를 높여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투어단은 낙동강 계통의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수질검사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또 신천하수처리장(음식물병합처리장)도 견학해 수돗물의 생산과 연계한 하수처리 과정을 견학한다. 또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물산업전’과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강정고령보도 견학한다. 상수도사업본부 배기철 본부장은 “수돗물 체험투어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는 오는 27일까지 시 상수도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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