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아시아 23개국 200명의 대학생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서울에서 한국어와 K-Pop 등 우리문화를 배운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서울과 제주도 등지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아 청소년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8. 15 광복절을 맞아 한국어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선 ‘한국어 배우기’는 오전10시~11시50분과 오후2시30분~5시에, ‘한국문화수업’은 오후1시~2시30분에 열린다.
한국어 수업에서는 인사말과 일반적인 회화 등을 공부하고, 한국문화수업에서는 한복 및 전통놀이(제기, 투호 등) 체험, 한지공예, 한국노래 및 K-Pop(댄스)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초청연수는 2006년 시행이후, 매년 아시아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소년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한국의 사회ㆍ문화ㆍ역사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만19세에서 24세의 대학생, 청소년으로 주재국 한국 공관을 통해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공개 선발됐으며, 국내 청소년들도 일반 공모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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