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도운(인천) 기자] 인천시의 송도 6ㆍ8공구 매각에 금융기업 8곳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6시까지 송도 6ㆍ8공구 토지 중 3개 필지(34만7036.6㎡)에 대해 매각이나 신탁 등 처분방안 제안공모 방식으로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8곳의 금융기관이 접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제안서를 접수한 금융기관은 미래에셋증권과 KB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국내 굴지의 금융기업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이들의 제안서를 검토한 뒤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시에 8520억원을 지불하고 송도 6ㆍ8공구 3개 필지 34만7036㎡를 매입 및 신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

우선협상 사업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지불 조건 등을 맞추지 못할 경우 사업 참여 기회는 2순위 협상자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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