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이 여름 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2012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12 여름 계절학교’는 오는 22일까지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10일 내지 15일간으
로 매일(토∙일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고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중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내 23개 전 시․군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교사 95명, 보조교사 120명, 자원봉사자 272명, 장애학생 809명 등 1296명이 참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계절학교를 통해 중․고등 장애학생들은 방학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받고 기초학습능력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교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맞벌이나 저소득층 가정 장애학생들의 생활지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참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울릉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계절학교는 현장체험학습과 저탄소녹색교육을 중심주제로 죽도, 관음도, 해상섬, 육로일주뿐 아니라 독도탐방까지 실시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에 따라 경북지역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부모회, 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등이 공모 신청한 12개의 프로그램에도 2억5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