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인터넷중독 5가지 유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터넷중독 5가지 유형’을 소개한 글이 퍼져나가고 있다. 이는 건국대병원 정신과 하지현 교수팀은 ‘중독정신의학’ 최근호에서 인터넷 중독에 따른 여러 임상을 소개한 것.
연구팀은 인터넷 사용 패턴에 따라 인터넷 중독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웹서핑형, 관계집착형, 게임형, 정보수집형, 사이버 섹스ㆍ동영상 중독 등이다.
웹서핑형은 의미 없이 웹서핑을 오랜 시간동안 계속하는 경우다. 특별한 목적 없이 인터넷 서핑을 즐기면서 필요 하지 않은 정보까지 검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
관계집착형은 남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인터넷 동호회,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과도한 시간을 사용하는 경우다. 이 경우 대인관계의 중심이 현실 세계에서 가상현실의 세계로 옮겨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게임형은 장시간 게임에 빠진 경우를 말하며, 정보수집형은 정보를 얻는 행위 자체에 몰두해 실제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뜻한다.
마지막으로 사이버 섹스ㆍ동영상 중독은 흔히 성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 가상공간에서 성적인 대화를 하거나 포르노 영상에 빠진 경우를 일컫는다.
이같은 분석을 본 누리꾼들은 “인터넷 중독이 별게 아니구나. 뜨끔한 사람들 많을 듯…”, “레포트 쓰려다 인터넷 삼매경 되는 경우가 많긴 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집착하는 경우도 조심해야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