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 중 특목고에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대원국제중학교(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영훈국제중(61명), 서울체육중(46명)순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학교알리미 사이트(http://www.schoolinfo.go.kr)에 공시된 서울 소재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특목고에 20명 이상 보낸 학교(21개교) 중 행정구별로는 양천구가 7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4개교) , 노원구(3개교), 도봉구(3개교), 강남구(2개교) 순으로 이른바 교육 특구(목동, 중계동, 대치동 등)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와 교육 특구가 포함된 양천구, 노원구, 도봉구 등 6개구 기준으로는 특목고 진학자가 모두 1554명으로 45.3%에 이르러 일반중 특목고 진학자(3427명) 중 절반에 가까운 10명 중 4명 이상이 이들 지역(교육 특구인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 도봉구)에서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중학교 기준으로는 월촌중(양천구 소재)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일중(양천구) 35명, 중평중(노원구) 33명, 목동중(양천구) 32명, 신목중(양천구) 31명 순이었다.
한편 자율형사립고 진학자 가운데는 행정구별로 송파구가 835명(송파중 75명, 보인중 73명 등)으로 가장 많았다. 강남구 771명(중동중 76명, 신사중 65명 등), 서초구 644명(신동중 98명, 반포중 83명 등), 양천구(신서중 101명, 목일중 91명 등) 순이었다.
park@heraldm.com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