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다양한 고객친화 정책에 본격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젊은 여성이 대구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하는 계명대역 수송특성을 고려해 지역기업 모다아울렛의 협찬을 받아 대형거울, 화장대, 의자 등과 신세대 여성감각에 맞는 인테리어의 여성전용 파우더룸을 설치했다.
또 지난달 20일부터 고객센터와 보강병원간 ‘역사화장실 환경개선협약(MOU)’를 체결해 2호선 전역사 화장실내에 다양한 명화액자와 조화를 역 특성에 맞게 설치했고 이어 6개월마다 명화를 교체하는 등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초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북부지청과 연계해 2호선 두류역 유휴공간에 노동부산하 대구지역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종합취업상담센터를 조성․운영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취업상담 장소 제공과 함께 휴게공간을 만들어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 류한국 사장은 “서비스 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Needs)가 높아짐에 따라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대구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상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을 제공하자는 경영방침 아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