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태권도 여자 67kg 이하급의 황경선(27ㆍ고양시청)이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세계랭킹 3위인 황경선은 10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 이하급 16강전에서 루스 그바그비(코트디부아르)에 4-1로 이겼다.
득점없이 마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시작과 함께 황경선은 그라그비에 선제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앞차기도 동점을 만들고 2라운드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황경선은 앞차기를 통해 머리 공격에 성공하며 3점을 따내 승리를 챙겼다. 황경선은 11일 자정 8강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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