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올림픽기간 네이버스포츠 모바일 평균 페이지뷰가 올림픽 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은 13일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2012 런던올림픽 중계 결산’을 발표했다.
NHN 측에 따르면 올림픽기간을 전후해 네이버 스포츠모바일 평균 페이지뷰가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최저치와 비교해 16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일 올림픽 축구 4강진출 당시 네이버 스포츠 모바일페이지뷰는 사상 첫 1억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가장 많이 본 경기는 한국-일본 간 축구 동메달 결정전이다. 축구 8강전과 동메달 결정전 영상은 각각 재생수 950만, 1000만 회를 넘어서며 모바일 올림픽의 진가를 확인했다.
그밖에 양학선선수의 금메달 획득 영상과 우사인볼트,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결승전 역시 모바일로 많이 본 인기 영상으로 집계됐다.
한편 모바일 응원전 역시 뜨거웠다. 네이버 올림픽 특집페이지에서는 PC와 모바일 합계 총 42만 건의 응원글이 생성됐으며 이 중 30만 건 이상이 모바일로 작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 기간 중 네이버 PC와 모바일의 올림픽 특집페이지 이용 통계를 보면 일일 평균 페이지뷰는 모바일이 PC보다 2배, 일일평균 방문자수는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돼, 모바일 올림픽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증가와 런던올림픽 시차 때문에 출근, 등교길에 모바일로 경기를 확인하는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