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출소한 지 두 달만에 빈집털이를 다시 했던 A(25) 씨. 그가 빈 집을 털다 목이 말라 음료수 캔을 열어 마셨고, 이 때문에 DNA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B(56ㆍ여) 씨의 집에 들어가 자전거, 스마트폰 등을 훔쳤다.

이런 수법으로 A 씨는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9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 씨는 B 씨집에서 범행을 저지르다 목이 말라 캔 음료수를 열어 마셨고, 캔에 남은 A 씨의 DNA 때문에 바로 A 씨가 특정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낮시간대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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