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은 제주항공 신임 사장에 최규남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애경그룹 전략기획실장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겸임했던 조재열 사장이 9월 1일 출범 예정인 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최 신임 사장이 이달 중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안용찬(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최 사장의 임기는 전임 조재열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4년 정기주주총회 때까지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