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가계부채 및 체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주 및 세대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 및 가계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부채 위기가구 나눔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계부채의 부담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 저소득층, 저신용층 등 생계가 곤란한 가구의 가구주 및 세대원 등 총 40여명으로 이달부터 예산 범위내에서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고용관련 기관 사업 이중수혜자, 부정참여자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는 부채증명 관련서류 및 주민등록 등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구청 제3별관에 위치한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는 제출 서류의 조회·확인 및 상담을 통해 참여 신청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해당 일자리 사업부서에서 적격자의 면접을 실시 한 후 참여자의 채용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사업 배치 전 기관 소개 및 업무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매월 1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 ▷빗물받이 준설 및 수해예방 시설물 관리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등 총 14개의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자의 1일 근로시간은 6시간 이내로 시급 6000원과 교통비 2000원을 포함해 6시간 근무 기준 1일 3만8000원을 지급하며 만근 시 주ㆍ월차 수당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자리경제과(450-7057) 및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02-450-7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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