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국내 AED 1위 업체인 씨유메디칼(대표 나학록ㆍ115480)은 독일 베를린에 현지법인 씨유메디칼독일(CU Medical Germany GmbH)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립 자본금은 200만유로(28억원)이며, 씨유메디칼이 100% 출자하는 자회사다. 회사 측은 그동안 현지 딜러들을 통해 영업을 해오다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AED(심장제세동기) 트렌드의 변화나 소비자들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도 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한 AED 제품 특성상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독일은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가 열리는 전략적 요충지여서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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