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배우 정우성<사진>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 의 모델로 발탁되며 가뜩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붐과 함께 이승기, 원빈, 현빈, 조인성 등 최고 인기 스타들은 아웃도어 모델 활동으로 ‘톱스타 인증’ 을 받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톱배우 정우성이 아직 아웃도어 광고를 찍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966년 국내 최초로 암벽 등산화를 개발한 ‘레드페이스’는 지난해 총 매출 1300억원을 달성하며 내실있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46년 동안 스타 모델 기용이 없었던 이 회사는 첫 모델로 최고의 스타 정우성을 선택했다. 계약금은 업계 남자 배우들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계약금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웃도어 광고를 찍지 않았을 것” 이라고 귀뜸했다.

정우성, 영화배우, 탤런트/ 톱스타 정우성, 아웃도어 광고 늦어진 이유?
정우성, 영화배우, 탤런트/ 톱스타 정우성, 아웃도어 광고 늦어진 이유?

올해 전체 5조원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아웃도어 시장은 그동안 조용한 광고전략을 펼쳤던 ‘레드페이스’ 까지 톱스타 마케팅에 합류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형일 레드페이스 전무는 “패션성을 겸비한 제품들이 배우 정우성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성의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스타일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pd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