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지난 13일 코스닥에 상장한 디지탈옵틱(106520)이 초반 차익실현을 매도 물량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맷집을 과시하고 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디지탈옵틱은 전거래일 대비 5.6% 오른 1만3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전 장중 10% 떨어진 1만1250원까지 하락했다. 공모가 1만15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매매 창구별로 살펴보면 키움증권에서는 매도와 매수 물량이 동시에 많았고, 현대증권에서 순매도 물량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오전 10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 내린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탈옵틱의 현재 주가 수준은 지난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1.9배 수준으로 유사 기업 평균 대비 20% 가량 저평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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