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강원도 홍천에서의 전원생활을 모색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이미 둥지를 튼 일부 선배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홍천귀농·귀촌협의회(이하 홍귀협, cafe.naver.com/rmnews)’는 초대 회장에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 홍천군홍보대사(53·정치학박사)를 추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발적인 순수 민간 모임인 홍귀협은 지난 4월 동면 수타사 계곡에서 발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 회원만 약 150명에 이른다.
‘전원상생’을 내건 홍귀협은 앞으로 정기·비정기 모임을 통해 회원들 간 귀농·귀촌 정보 교류, 친목 도모, 품앗이, 재능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홍천군과의 민관협력도 강화해 회원들의 귀농·귀촌 연착륙을 돕기로 했다.
홍귀협 설립을 주도한 ‘인생2막 귀농·귀촌-난, 이곳으로 간다’의 저자 박인호(49)씨는 “홍천은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고 지난해 강원도 내 귀농·귀촌 유입 인구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