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7시22분께 서울 상계동 불암산 학도암 인근 10m 높이의 절벽에서 대학생 A(19) 씨가 떨어져 머리와 팔 등에 부상을 입고 의식이 혼미한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동아리 선후배들과 불암산 정상 인근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기던 A 씨가 절벽 위에서 소변을 보다가 실족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가 추락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상식 기자/mss@heraldm.com

지인 소개로 알게된 女 성폭행 ○…인천계양경찰서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부녀자를 성폭생한 혐의(강간ㆍ상해)로 A(3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10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알게 된 부녀자 B(33) 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후 문신을 드러내며 위협하고 강제로 성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B 씨를 만나 알게 된 사이로 함께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자고 하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이도운 기자/gilbert@heraldm.com

친구 아내 성폭행 30대 구속

○…A(36) 씨는 지난 5월 24일 대구 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친구의 아내인 B(33) 씨를 위협해 근처의 원룸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친구의 아내인 B 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이후 B 씨에게서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뒤 현금 1700만원을 인출,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지인 C(26) 씨는 A 씨가 B 씨를 성폭행할 때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 친구의 아내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A 씨를 구속하고, A 씨의 범행을 도운 C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구=김상일 기자/smile56789@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