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5억7000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내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여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용돈을 아껴 사랑의 저금통을 가득 채운 어린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또 구미시학교조리사회는 사랑의 일일 찻집 수익금, 김천시 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연주회 수익금을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각각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200 아이의 희망’,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해 2012년 7월 현재까지 모두 138억5400만 원(성금 ‘111억6900만원, 교육비특별회계 26억8500만원)을 모아 그동안 1017명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74억2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95명이 완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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