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여ㆍ야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빅3’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대권출마를 선언하면서 ‘빅3’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선규칙을 놓고 박근혜 전 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ㆍ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ㆍ이재오 의원 등이 탈당불사 등 험한 말이 오가면서 대립하는 형국이다. 민주통합당 역시 현재 지지율 선두인 문 고문을 두고 조경태 의원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되는 다섯가지 이유’를 얘기하고 있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두관 경상남도 지사 역시 문 고문과 설전중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대선 후보 지지율은 ‘빅3’가 압도적이고 기타 후보들의 지지율은 미미하다.

한국갤럽의 최근 정례 여론조사(18~21일)에선 대선다자구도 지지율은 박 전 위원장이 35%, 안 원장이 21%, 문 고문이 14% 순이다. 정몽준 전 대표가 3%, 손학규 전 대표는 2%를 기록했다 김두관 지사와 김문수 지사는 1%에 그치고 있다.

리얼미터의 최근 조사(18~22일) 역시 다르지 않다. 박 전 위원장이 41.1%로 1위, 안 원장이 19.2%로 2위, 문 고문이 15.1%로 3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전 대표가 3.9%, 김두관 지사가 3.3%로 뒤를 이었다. 김문수 지사와 정문준 전 대표는 각각 2.4%를 기록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12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됏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8%포인트다. 리얼미터는 3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95% 신뢰수준 표본오차는 ±1.6%포인트다.

onlinenews@heraldm.com


jljj@heraldcorp.com